세계 유산 주자이거우로 M7지진, 여행자 5명 사망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여행자 5명이 사망했다.63명이 부상했다고 한다.사상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동성 지진국에 따르면 관광객 100여명이 고립되고 있다고 한다.중국 언론은 외벽이 무너진 호텔이나 실내의 천장이 무너진 영상도 보내고 있다.현장에서 혼란이 보인다고 한다.
주자이거우는 표고 약 2000~3400미터 고지에 100이상의 호수와 약수터, 폭포가 산재하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세계 유산.일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8일에만 약 3만 8800명이 찾았다고 한다.
이번 진원지는 2008년에 발생하고 사망 실종자 약 8만 7000명을 낸 쓰촨 대지진(M7.9)의 진원에 가깝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