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고 조사관, 현장에서 조사 개시 나라의 비행기 추락

나라현 야마조에 무라 구명의 산중에 비행기가 추락하고 두 구의 시체가 발견된 사고로 국가 운수 안전 위원회가 파견한 항공 사고 조사관 두명이 15일 오전 현장에 들어가고, 나라현 경찰과 소방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현경에 의하면, 조종석 근처를 수색 중에 탄 기체의 잿더미 속에서 한 뼈의 일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현경과 소방은 오전 7시경부터 현장 주변의 산 속에 들어갔다.약 70명 태세로 주변에 유류품을 모으거나 기체의 파손 상황을 알아보려는 작업을 했다.조사관 두 사람도 오전 9시 15분쯤 산 속에 들어 조사를 시작했다.
현경에 의하면 현장에서 오사카시 츄오 구의 회사 임원 타나카 료이치 씨와 부인 사치코 씨 운전 면허증이 발견됐고 신원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