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와의 마지막 전화, 영국 왕자 형제 평생 후회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는 어머니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1997년 8월 교통 사고로 사망 몇시간 전, 전화로 짧은 대화를 나누던 것을 밝혔다.영국 민영 방송 ITV의 취재에, 해리 왕자는 무엇을 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틀림없는 것은 너무 짧은 전화에서 평생 후회할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TV가 24일 방영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를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당시 윌리엄 왕자는 15세, 해리 왕자는 12세로 스코틀랜드 발모럴 성에 머물고 있었다.사촌과 놀며 지내던 때 파리에 있던 다이애나에게 전화가 왔다.
윌리엄 왕자는 해리와 나는 나중에다고 해서 전화를 빨리 끊고 싶었다.만약 그 후에 일어날 걸 알았다면 그런 무뚝뚝한 태도는 취하지 않았다.회화는 마음에 매우 깊이 찌르고 있다라고 말했다.전화를 마치고 몇시간 후 다이애나는 파리에서 교통 사고를 당해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