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 주체의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통합 작전 사령부의 야히야·즈바이디 사령관은 9일 현지 방송에 모술은 완전히 해방된이라고 했다가 이슬람 과격 조직 이슬람 국가가 이라크에서 최대 거점 북부 모술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이슬람 국가의 약화가 더욱 선명하게 되었다.수도를 두고 시리아 북부 랏카에서도 열세로 돌아서고 양국의 지배는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라크군 등은 이날 모술 서부의 옛 시가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이슬람 국가의 방어선을 깼다.이라크 총리실은 총리는 병사와 국민의 위대한 승리를 칭송한라고의 성명을 냈다.이날 모술에 도착한 가 버디 총리가 승리 연설에서 시내 전역의 탈환을 선언할 전망이다.
이라크군은 지난해 10월 미국 주도의 유지 연합 등의 지원으로 탈환 작전을 개시.올해 1월 동부 해방 후 인구가 밀집하는 세이부에서 이슬람 국가 시민을 방패에 항전하고 작전은 난항을 겪었다.유엔에 따르면 6월 말까지 102만명이 집에서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