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투표가 열린 영국 총선에서 영국 BBC등이 가진 공동 출구 조사는 메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의석을 줄이고 과반수 밑으로 내다봤다.다만 과거에는 출구 조사의 예측이 잘못된 경우도 있다, 보수당이 과반수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실제 개표가 진행될까지는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다.
출구 조사 분석에 참여한 스토라스 크라이드 대학 죠은 카티스 교수는 개표 속보를 전하는 영국 BBC의 선거 프로그램에서 보수당의 압도적 승리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라고 말했다.
예측이 정확하면 2대 정당 모두 단독으로 과반수에 닿지 않는 행 팔러먼트이다.유럽 연합 EU 이탈 협상을 앞두고 영국 정치의 유동화는 불가피하다.
비록 과반수를 30~35석상 돌아가더라도 실패로 간주된다란 관측도 있고 정권 기반의 강화를 목표로 총선에 나선 총리는 지도력이 저하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