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절도 혐의, 남자를 현행범 체포 도쿄 우에노

28일 오후 1시 35분쯤 도쿄도 타이토 구 우에노 5가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남자가 다이아몬드 2개를 훔치고 도주 곧 경시청에 절도 용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우에노 경찰서에 의하면 남자는 주소 미상 무직의 자칭 이부시 케이 씨 혐의를 인정하고 돈이 없었기 때문에 훔친다고 말했다.
이부시 씨는 입점 후 점장인 남성에 다이아몬드를 뽐내라고 요구 쇼케이스에서 다이아몬드의 돌 두개를 보내고 받으면 가게 출입문 근처의 의자에 앉아 돌을 보는 척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뛰고 가게 밖으로 도망 쳤다고 한다.점장이 도둑이라고 외치면서 쫓아가고 110번 통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가게의 약 400미터 동쪽 길거리에서 이부시 씨를 붙잡았다.
현장은 JR오카 치마치 역에서 약 300미터 미나미로 귀금속 판매점 등이 늘어선 빌딩.